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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료원은 5월 28일(월)부터 29일(화)까지 양일간 5월 암성통증 주간을 맞이하여 내원고객 및 환우를 대상으로 ‘암성통증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중앙호스피스센터에서 연계하여 암성 통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암성통증에 대한 OX퀴즈 뿐만 아니라 본원에서 시범사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자문형 호스피스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600여명의 내원고객 및 환우들이 암성통증과 자문형 및 입원형 호스피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변영우 원장은 행사에 직접 참여한 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증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말 할 수 있게 독려하고 암성 통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공공병원으로써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