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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월) 오후 4시 우리의료원 장례식장 옆 직원숙소 건축현장에서 건축공사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상량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상량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량식에는 변영우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의료원 간부들과 경상북도개발공사, 시공업체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남은 건축기간동안 안전사고와 같은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을 올리고 과일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의료원 변영우 원장님은 식을 진행한 후 “금년 말까지 진행되는 공사기간동안 안전하게 작업을 마무리해 직원들이 마음 놓고 거주할 수 있는 포항의료원직원숙소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