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옥상 및 호스피스 명칭공모 수상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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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료원은 9월 25일 오후 1시30분 1층 로비에서 친절생활화운동 후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별관옥상 및 호스피스 명칭공모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공모한 별관옥상 및 호스피스 명칭은 다수의 직원이 응모한 가운데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낸 각11명을 뽑아 상금과 함께 시상하였다.
별관옥상 1등은 ‘햇살마루’가 차지했다.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힐링의 공간이란 뜻을 내포한 명칭으로 노달님(적정진료팀)간호사가 수상했으며, 호스피스병동 1등은 ‘햇살병동’으로 3명이 공동수상 했다. 따뜻한 이미지와 마음을 표현한 명칭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더 따뜻한 안식을 준다는 공통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햇살마루’와 ‘햇살병동’은 별관병동의 새로운 명칭으로 사용된다.
시상식 말미에 변영우 원장은 “아주 적절한 의미의 명칭이 선정되어 별관병동이 고객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햇살처럼 누구에게나 따뜻한 공공병원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응모해주신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수상자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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