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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료원은 9월 13일(수) 1층 로비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친절생활와 운동 1,650일 기념」우수친절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회의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얻은 직원들로, 평소 따뜻한 미소와 마음으로 내원고객 및 직원들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되었기에 선정됐다.

친절직원은 총 15명이 수상하였다.

▷간호부 : 간호사 - 최혜진, 오연주, 강선주, 정은영, 배선희

간병사 - 정미경, 손경순

▷영양팀 : 최화자

▷영상의학팀 : 유미희

▷약제부 : 이현숙

▷기획조정실 : 이승민

▷원무부 : 김경화

▷보험심사부 : 최귀영

▷사회복무요원 : 약제부 손우령

▷환경미화원: 7병동 김부순

변영우 원장은 친절생활화 운동 1,650일 기념 시상식 말미에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실천해온 그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친절을 생활화해 따뜻하고 밝은 포항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자” 고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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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료원은 앞으로도 환자 및 내원고객에게 한층 더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공공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